“여름 갯벌 체험 안전하고 즐겁게!”

안녕하세요,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입니다!
여름이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바닷가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그중에서도 갯벌 체험은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바다 생물과의 만남이, 어른들에게는 잠시나마 도시를 떠난 힐링의 시간이 되곤 합니다.
조개도 캐고, 맨발로 바다를 밟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갯벌 체험, 하지만 생각보다 주의할 점이 많은 체험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조금만 방심해도 위험해질 수 있는 갯벌 체험, 즐겁고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필수 체크 포인트들을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와 함께 알아봅시다!

갯벌은 밀물과 썰물, 즉 조수 간만의 차가 뚜렷한 곳입니다.
체험 가능한 시간대는 정해져 있고, 이 시간을 놓치면 갑작스럽게 밀물이 차오를 수 있습니다.
출발 전에는 반드시 물때표, 당일 기상예보, 체험마을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갯벌은 표면이 미끄럽고, 뾰족한 조개껍데기나 돌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긴팔·긴바지를 착용하고, 갯벌 전용 장화나 방수 부츠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햇볕이 강한 여름에는 모자, 장갑, 선크림도 꼭 챙기면 유용하답니다.
반면, 슬리퍼나 맨발은 미끄러지거나 다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피해주세요.

갯벌에는 갯지렁이, 작은 게, 해파리처럼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무해해 보이지만, 자극 시 독을 내뿜거나 상처를 유발할 수 있는 생물도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이라면, 손으로 만지기보다는 눈으로 관찰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더 풍성하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갯벌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사진 찍기에 집중하다 보면 주변 상황을 놓치기 쉽습니다.
특히 갯골(수로) 근처는 깊고 미끄러워서 한눈을 팔다가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진은 잠깐, 주변을 수시로 살피면서 항상 2인 이상 함께 움직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본이 되기 때문이죠.

갯벌은 조용히, 그러나 빠르게 물이 차오르는 곳입니다.
그래서 언제 들어왔는지 보다 언제 나올지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체험 시작 후 1시간 30분 이내에는 철수하는 것이 안전하며, 현장에서 나오는 마을 방송이나 종소리도 반드시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이 신호는 ‘이제 갯벌에서 나가야 할 시간’이라는 뜻이니까요.
갯벌 체험은 자연 속에서 특별한 기억을 만들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그 즐거움이 안전 위에 있어야 오래 남는 추억이 되겠죠.
기본적인 안전 수칙만 지켜도 훨씬 더 즐겁고 편안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가족과 아이들, 친구와의 소중한 시간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작은 실천부터 함께해 주세요.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는 건강한 바다 체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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